사회복지 창작소 터 “토탁토닥데이”
페이지 정보
본문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청년마을활동가들이 아침부터 들썩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청춘의 기운을 팍팍! 힘내세요, 우리이웃”
“모두 잘 될 거예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토닥토닥데이”
출근길 주민들에게 전하고 픈 응원의 메시지 홍보지를 직접 제작하고
한 분 한 분 지나갈 때마다 한 목소리로 마음을 전합니다.
포스트잇에 적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피로회복 드링크도 전달합니다.
주민들 스스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픈 내용을 적어서 붙여보게도 하며
나눔이 확산되고 파이팅이 커질 수 있도록 판을 만듭니다.
방학 중 아침 7시30분부터 9시까지 출근길 주민 배웅이 쉽지 않았을텐데
열심히 해 준 친구들이 너무 고맙고
끝나고 난 뒤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준다는 개념에서 시작했는데 되려 우리가 힘을 얻어서 좋았다고 평가하고
다음에는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인사캠페인을 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 때는
전문가 같은 포스가 느껴지기까지 했답니다.
이렇게 청년들이 마을안에서, 마을과 함께 자라나고 있습니다.
많이 지켜 봐 주시고 격려 해 주십시오.
- 이전글힐링아트컴퍼니 "문화와 마을이 만나다" 15.08.26
- 다음글성인문해교실에 찾아온 기쁨 소식~♥ 15.08.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