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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의 기쁜소식을 알려드려요~^^ 모두 축하해주세요~:-)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교육 과정의 학습자 허양순 어르신이 출품한 시화「참 보고싶다」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특별상(국회 교육뮨화체육관광위원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남편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그리운 마음을 넣어서 감동적인 시적 표현으로 묘사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8월달에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강사님과

하루도 빠지지않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뒷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좋은 소식과 더불어 항상 열심히 배우시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들이기 위해서

우리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의 시화 작품을 복지관에 오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해보기 위해서

9월한 달간 복지관 내에서 ‘꿈’을 주제로한 시화 전시화가 진행됩니다.

새로운 앎의 기쁨을 누리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공감해 보시죠~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