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프로그램 재개를 위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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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강사선생님들과 소통할 수 없었던 시간을 오늘 함께 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추진되면서 모든 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려웠고 그와 함께 강사선생님을 비롯한 이용자들의 안부가 걱정되기도 하였던 터라 오늘의 자리는 더욱 소중하고 값지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운 시기여서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좀 더 나은 운영을 위한 소중한 의견도 주셨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복지관 식구들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키트 전달식도 진행되었고,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며 인사하는 시간, 고맙다고 표현해주시는 미소에 잠시 설레어 보았습니다. 지금의 상황들이 빨리 끝나 서로 활짝 웃으며 만날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을 기다려봅니다.
<잠시 웃고 가실께요-코로나5행시>
▪코 : 코피가 터지도록 건물 내
▪로 : 로비,엘리베이터, 복도, 책상, 의자 등 방역 꾸준히 하며
▪나 : "나" 하나 코로나 예방수칙 잘 지키면
▪1 : 일사천리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내 가족, 지역주민
▪9 : 구해 낼 수 있다. 이겨내자!! 코로나
6월 12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에 작성된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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