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두번째 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차이나는 클라스, 그 두 번 째...
6월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덥고 열이 나고,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계절이죠?
어쩜 교육의 주제가 6월과 닮아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덥고, 식은땀이 나며,
어렵고 불편 해서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그것.
“프로그램 기획과 실제” 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모두 기획이다”
강사님은 여는 말씀부터가 역시.... 다릅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원리를
쉬운 언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례,
활용 도구들을 사용하여
온 마음을 다해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큰 행복이었지만
자신의 영역을 개척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더 즐겁게 공유하는 분을 만나서
나는? 나의 일은?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본질적 고민을 던져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직원들의 평가? 편지글? 들을 살~~~짝 엿보며
함께함의 행복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덥고 불편한 여름에도
촉촉이 내리는 단비와 시원한 바닷가, 친구, 가족 등 극복의 요소가 있듯
식은 땀 나고 부담스러운 프로그램 기획과 실제에도
단비와 같은, 시원한 바닷가와 같은 오늘,
그리고 우리가 있어
파이팅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 길 한걸음에 달려와
함께 이야기 나눠 주신 김석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이전글마을형 사례관리 복지동행+ 20.06.29
- 다음글교육문화 프로그램 재개를 위한 시작 20.06.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