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맛있는 김장김치 기부 이야기 "마을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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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 할 사이 울긋불긋한 낙엽과 함께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11/19(화) 오늘 마음 따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올해 첫 김장김치 기부가 발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복지관 교육문화 실버건강체조 강사선생님인 최영자 선생님이셨습니다.
최영자 선생님께서 만드신 김장김치 빛깔이 너무 예뻐보이죠?
무려 두 포기 씩 4포기나 김장김치를 맛이 변하지 않게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하여
복지관에 전달해주셨답니다.
김장김치를 기부해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전달해주신 오늘 바로 우리 마을 돌봄 이웃 2분께 전달해드렸습니다.
받으신 분도 올해 첫 김장김치를 받게 되어 고마운 마음을 표하느라 바쁘셨답니다.
첨단복지관에서는 겨울철 우리마을 돌봄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받습니다.
여러분도 따뜻한 마음에 함께 동참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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