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수완마을소풍” - 내년에 또 만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2019년의 마지막 노란접시캠페인 ‘수완마을소풍(6차)’이
고실마을 8단지 아파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1월 7일 15:00 ~ 17:00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 탓에 우리 수완동 주민들이
많이 나오실까, 나오셔서 추위에 떨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컸습니다.
음식나눔 이웃소통 노란접시 캠페인인 만큼
이번에는~! 고실마을8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엄청 신경을 쓰셨다고 합니다~
바로바로 떡볶이, 어묵, 떡, 경품 등
복지관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음식과 경품의 양을
어마무시하게 준비해주시는 센스~!!
이렇게 음식나눔을 기회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정답게 하 하 호 호 웃음꽃도 피우고 하니
남녀노소 모두 환하게 웃으시고, 행복하게 즐겨주셨답니다.
행사 취지를 소개하고,
힐링아트컴퍼니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소통한마당인 노래자랑까지 참여하시고
주민분들 모두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까지 행복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체험프로그램까지 진행되었는데요.
1.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
2.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하는 “타투스티커”
3. 어른․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타로체험”
4.수완동 시민안전점검단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로 준비되었습니다.
고실마을8단지와는 작년부터 약 2년간 함께 하다보니
잘 몰랐던 이웃주민들과 함께 소담소담 이야기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마을을 사랑하는 수완마을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올해의 수완마을소풍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주민을 찾아가고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이전글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맛있는 김장김치 기부 이야기 "마을장독대" 19.11.20
- 다음글자치모듬 LiU(리우) 5th 정기발표회 19.11.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