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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사회복지창작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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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숙팀장
댓글 0건 조회 1,401회 작성일 18-10-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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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사회복지창작소 터는 빽빽한 일정을 소화했는대요

그 첫 번 째, 10월 9일, 같은 길 가고 있는 친구 응원하기입니다.

터 구성원 중 멀리 충남 홍성군 홍동마을에서 농촌복지를 일구어 가고 동지를 찾아가

서프라이즈 응원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제 다들 직장인이 되고, 서로의 삶의 반경이 달라 날짜 맞추는 것도 어려워서

공휴일 당일여행으로밖에 진행할 수 없었고,

그랬기에 여러 말 하지 못하고 돌아온 것 같은데 여러 말 하진 않았어도

서로의 체온과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자리였음에 틀림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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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번 째, 언니오빠 놀이터입니다.

10월 13일, 27일

매주 만나 놀이공방 운영, 연구한 놀이를 가지고 놀이터를 찾습니다.

마을하면 떠오른 것들을 돌멩이에 그려보고, 돌멩이를 활용한 게임을 진행합니다.

바람개비에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접고 날려 봅니다.

27일에는 언니오빠 놀이터를 시작한지 근 1년만에 비.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 판단력, 진행력 짱.

청년들의 센스로 실내 놀이를 즐겁게 진행합니다.

놀이터 대형그림을 조각내어 게임을 통해 얻은 각자의 재료로 놀이터 협동화 그리기,

사생대회를 연상케 하듯 진지합니다.

비가 그친 막간을 이용한 공놀이, 몸놀이, 책놀이 진행.

그리고...

이번달 하이라이트 꼬꼬마 김장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빨간맛 게임과 마을 김장.

아이들에게 다 버무린 김치에 수육, 그리고 물 한잔은

어른들이 김장 후 마시는 막걸리에 수육의 맛 이상이었을 것입니다.

 

그 세 번 째, 10월 16일, 광산구 청년일자리 박람회입니다.

아직은 일자리로 확고히 자리매김 한 상태는 아니나

이러한 움직임이 긍정적으로 보이셨던지

청년일자리정책과에서 터에게 일자리 박람회 부스운영을 제안 해 주셨습니다.

여러 친구들을 만나 터를 소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전진하자라는 메시지를 나누고 왔습니다.

 

그 네 번 째, 10월 19일 월봉초등학교 축제/

10월 24일 아트피크닉 축제 진로․놀이체험부스 운영입니다.

초등학생들에게 핫한 슬라임과 비즈를 활용 해

직업 가치관을 표현하게 하고 서로 공유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산인해, 얼핏 보면 약장수 아저씨 같기도... ㅋㅋㅋ

 

 

그 다섯 번째, 마을 커뮤니티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언니오빠 놀이터를 진행하고 있는 공원 주변 아파트에서 청년들에게 문의합니다.

놀이터 사업 외 마을 아이와 엄마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업을 하고 싶은데

도와달라구요. 살포시 매개물은 케잌과 비누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아파트에서 요청한 것은 케잌과 비누가 주고 커뮤니티가 부가 되는 난감한 상황이었으나

우리가 또 누구입니까?

커뮤니티가 주고 케익과 비누는 덤이 되게 잘 셋팅하여 주민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엄마, 아이, 관리사무소의 반응이 좋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외에 꾸준히 청청마을성장학교 공동체 교육, 본량초 체육대회 놀이마당 진행,

원예고등학교 진로수업, 청소년 의회 참여예산제 관련 퍼실 활동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늘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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