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시~~원한 마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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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품앗이육아 마을엄마에서는요
말랑말랑한 솜을 이리저리 만져가며 놀다가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장갑에 솜을 가득가득 채워서
나만의 토끼인형을 만들어서 가지고 놀기도 하고,
국수를 똑똑 끊어가면서 소리도 들어보고,
끊어진 국수를 가지고 국수 비를 내리게도 해보았습니다.
그 이후엔 엄마들이 가지고 온 양념장으로
아주 맛있는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또 알록달록 다양한 종이접시로 달팽이를 만들어
예쁘게 꾸며보기도 하고,
이렇게 무더운 여름, 빠질 수 없는 빙수를 만들어서
다 같이 나눠먹기도 했습니다!
숨쉬기도 어렵게 무더운 여름이지만
함께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 마음만은 시~~원한 마을엄마입니다!
다음달도 시원할 마을엄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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