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약속, 결실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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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창작소 터.... 그리고 2015년..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수행한 청년들을 주축으로
사회복지창작소 터를 일구고
그 청년들과 마을알기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여행(전주 벽화마을 및 청년몰),
광산구 오순도순마을살이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구체적 마을활동
(공동장독대 情, 토닥토닥데이, 오르樂내리樂엘레베이터)
마을살이에 관한 각종 워크샵 및 팟캐스트 방송 출연 까지
정말 다양한 활동을 펼친 청년들이다.
이 친구들이 12월에도 칼바람과 눈보라를 맞으며
어김없이 출근길 인사캠페인을 진행하였고,
공동장독대 매실청을 물병에 담아 매실청 담기에 함께 해 주신
주민들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매실청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최종평가회를 가졌다.
처음에는 맛있는 돈까스에 즐거워하는 어린 대학생의 모습이었다가
최종평가 시간에는 냉철하게 사업을 평가 하는 진지한 청년으로...
이제 제법 마을 활동 전문가답다.
터란 마을활동 장려하고 마을청년활동가를 육성하는 곳으로
인식하는 모습에서 2015년 잘 살았구나...
청년들의 약속이 의식 성장, 마을 성장으로 결실을 맺는구나 싶어
너무나 가슴 따뜻한 하루, 한 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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