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복지관 사회복지창작소 터 청년들, 1일 구하라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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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3달째 계속되는 사회복지창작소 터 청년들의 출근길 인사캠페인
1개 조는 정문 앞에서 인사캠페인을 진행하고
다른 한 조는 7월에 아파트 주민과 함께 담근 매실청으로 따뜻한 매실차를 준비 해
엘리베이터 안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일명 오르樂내리樂 엘레베이터!
아이돌 그룹 멤버(구하라)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여 따뜻한 차를 건내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 해 보았다.
오늘 터 친구들이 금호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1일 구하라로 나선다.
예능 프로그램에서처럼 처음에는 친구들을 경계하고, 깜짝 놀래는 주민들이 대다수다.
하지만 이 활동의 취지, 응원의 말들을 들으면 고맙다는 말씀을 연신 하고
되려 청년들에게 응원을 해 주신다.
주민 만남 이후 평가의 시간.
2개 조 친구들이 서로의 느낌과 소감 공유 수준을 넘어
주민 만남 자랑 배틀을 하기 시작하는 데 유치하면서도 어찌나 귀엽고 감사한지...
이러한 귀여움 모드를 뒤로 하고 금새 진지 모드로 전환한다.
졸업을 앞둔 마을 청년들의 구체적 길 찾기 시간을 마련하였다.
실습을 매개로, 지원사업을 매개로 뭉치긴 했지만
이제는 구성원들 힘으로 마을복지의 새로운 판을 열어보면 어떨까 라는 당돌한? 고민을 함께 해 본다.
결실로 맺어져도 좋고, 아니어도 좋다.
함께 학습하고 이야기하며 지금처럼 즐겁게 생활 해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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