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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친구야~ 우리함께~ 오래도록 행복해지자! 사랑해♡

9월 문화갤러리 공감에서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엽서전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누구나에게 엽서꾸미기를 홍보를 했는데요~ 짜잔! 꾸민 엽서는

이렇게 빨간 우체통에 넣어 마음을 전해보자라는 취지로 기획해 보았답니다.

아동, 성인, 어르신들의 친구를 생각하며 꾸민 엽서들 중에는

엄마, 어릴적 친구, 현재 내 옆에 있는 친구 등등의 사연들이 적어졌는데요~

이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복지관 3층에 전시되어 지나가는 이 누구나 엽서를 보며 그 따뜻하고 친숙한 마음을 갖고 가실수 있도록 해 보았습니다.

복지관 3층에 오시면 볼 수 있는 엽서전시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얼른 구경오셔서 함께 느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