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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조모임-희망제작소' 3월 두번째 이야기

똑똑똑! 안녕하세요. 희망 배달 왔어요:)

3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희망제작소!

지난 시간 서로의 관심사를 확인했으니 이제는 내가 가진 재능으로 마을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기 위하여 '협동조합 놀자' 청년 강사님의 공동체 교육을 함께 들었습니다.

청년 강사님과 함께한 시간 동안 우리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마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맘껏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만나 이야기하고, 공부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을 위한 희망키트를 제작하고 나니 어느덧 해가 저뭅니다.

희망제작소 청소년의 손길로 만들어진 희망키트는 마트 사장님, 경비원,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멋진 활동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