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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호사업-첨단골한약 3월 두번째 이야기

여전히 우리의 하루는 혼란스러움의 연속입니다. 각종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더욱 조심스러워지고 있지요. 이런 상황 속에서 홀몸어르신들은 더욱 외롭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보고자,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하늘정원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벗과 입 맞춰 노래를 부르고 몸을 움직이며 우리만의 작은 잔치를 벌였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절반도 넘는 인원이 불참한 상황이 아쉽고 속상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더 건강하게 모임을 잘 꾸려야 한다는 선배 어르신의 말씀!

첨단골한약! 지금처럼 즐겁게 그리고 단단하게 삶을 잘 꾸려보려 합니다.

우리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