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는 넓히되 마음의 거리는 좁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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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마을의 힘겨운 시간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력하게 추진되면서 일상에서 많은 부분들이 멈춰버렸지만 복지관에서 해야할 일들을 살핍니다.
마을 구석을 돌아보고 자칫 사회적 고립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돌봄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길.
비록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나, 선한 이웃들의 도움으로 기본 생필품을 챙겨 돌봄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니 모두 안녕히 지내고 계시는 것을 보고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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