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과 어울리는 힐링아트컴퍼니 "옥상달빛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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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과 어울리는 힐링아트컴퍼니의 "옥상달빛 음악회"가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하늘정원에서 지난 9월 26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옥상달빛 음악회는 문화ㆍ예술을 기반으로 구성된 동아리 힐링아트컴퍼니가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재능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는 구성원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는 자리를 위해
2018년 운영회의 시 구성원들의 안건을 시작으로 준비하게된 자리였습니다.
수채화로 우리 마을을 담는 '화실풍경', 한국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나빌레라',
북과 장구로 우리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송하울림', 우쿠렐레로 세상을 노래하는 'LiU(리우)',
이날 함께하진 못했지만 아코디언으로 은퇴한 후에도 즐거운 삶을 연주해주고 계시는 '은빛멜로디'까지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삶을 만들고 우리 동네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처음 준비한 자리였지만 지난 활동 모습을 보고, 다른 동아리의 모습도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는 밤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동아리와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옥상달빛 음악회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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