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사회복지현장실습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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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7일~2월 1일까지
2019년도 동계사회복지현장실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계에 이어 이번 실습도
프로포절, 사례관리, 사업 소개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고민을 청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액션러닝을 진행하였습니다.
내용인 즉슨
지역주민 재능인명사전 만들기, 청년플랫폼 활성화방안 및 개소식 제안,
내가 슈퍼바이져라면 어떤 실습을 운영해 보고 싶은지에 관한 제안,
복지요결 학습이었습니다.
지역주민을 만나며 재능이 무엇인지를 물어 유사한 재능 모듬으로 분류한 뒤
이분들과 마을에서 어떤 일을 벌려 볼 수 있을지를 상상합니다.
청년플랫폼을 빌미로 지역 청년들을 만나 청년들의 이야기를 묻고 함께 고민합니다.
다 차려진 실습에 주어지는 교육만 받는 것이 아니라
실습생 당사자가 희망하는 교육의 모습을 토대로 실습 계획을 제안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큰 성과는 사회복지현장의 건강한 씨앗들과 함께 복지요결을 학습했다는 점입니다.
소주제별 읽고 인상 깊었던 구절을 이야기 하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여 토론을 하는데
이 시간을 어려워하기보다는 즐거이 사색하고 이야기 하는 모습에 마음이 찡 했습니다.
복지라 쓰고 인생이라 읽을 줄 아는 그대들이
사회복지현장의 건강한 씨앗입니다.
건강히 자라서 건강함을 마을에 확산하며 사는 우리가 됩시다.
한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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