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사회복지창작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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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마을성장학교
11. 2일
8회기 동안의 청청마을성장학교 공동체 교육을 마치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서로의 자원봉사활동 과정과 성과물을 공유하는 파티
작은정원을 진행했습니다.
작년에는 조별로 자원봉사 활동 과정을 담은 홍보판을 만들어
도슨트처럼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면
올해는 서로의 봉사활동 내용을 간접 경험 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 운영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개인별 3곳의 체험마당에 가서 봉사활동을 체험합니다.
그리고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스에 가서 투표를 하는대요.
투표도구는 이름하야, 씨앗.
자원봉사활동 과정과 성과에 우열은 가릴 수 없다.
정원에 씨앗을 뿌리듯 우리만의 정원에 씨앗을 뿌리자! 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는 고생한 많은 친구들에게 시민상을 수여했구요
파티를 끝내고는 야외 파티인 청소년 유관기관 견학인 청청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언니오빠 놀이터
이달의 주제는 달리기 - 작년 너무 추웠던터라 잡은 주제입니다.
11.10-마을보물찾기
놀이터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그 속에 담긴 마을 퀴즈를 마치고
정답을 맞춘 점수대로 생필품으로 교환합니다.
그 속에 방울 단 언니오빠야들이 방해도 하고 문제가 어렵기도 하며,
심지어 보물이 나무 가지에 매달려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난제가 모두 놀이가 되고
그 속에 아이들만의 상상치도 못한 새로운 규칙과 질서가 마련됩니다.
11.24-우리마을 빙고런닝맨을 진행했습니다.
팀별 빙고판에 있는 마을관련 퀴즈 및 놀이, 주민만남을 실천하면
보물이 숨겨진 우리마을 지도를 획득합니다. 그 곳에 가서 보물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
게임을 하는 건지 이웃을 알고, 마을을 느끼는 것인지.
가장 터다운 놀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마지막 날 비가와서 많이 안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엄청 많은 친구들이 와서
그간에 고마움과 아쉬움을 내비춰 줍니다.
부모님들도 많이 오셔서 고마웠다고 선물과 포옹을 해 주십니다.
비록 올 해 사업은 끝이 났지만 내년에 또 볼 수 있기를,
언니오빠놀이터를 마음 속에 고이 간직 해 주기를 바래봅니다.
광산구놀장놀이샘양성교육
터가 제일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딩동댕, 놀기
이제 자기들끼리만 잘 노는 것도, 아이들과 잘 노는 것도 넘어
마을의 엄마들과 놉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말이죠.
뚝딱뚝딱 놀이창착활동 커리큘럼을 만들어 9회기 강좌를 열어 플레이코치를 양성중입니다.
덕분에 공간을 내어 준 첨단복지관도 웃음소리, 쿵쾅쿵쾅 발자욱소리로
생기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이 모 든 것은 학습 없이는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달도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목표의 청년활동가 열정거북 대표와의 간담회, 놀이지도워크샵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행복이라 여기고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터 친구들을
많이 응원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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