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종합사회복지관 제17회 문화예술제 '마을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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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종합사회복지관 제17회 문화예술제
마을 wedding♡♡♡
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다.
함께 있어야 비로소 하나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신발, 젓가락, 바늘과 실...그리고 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마을이 그렇습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마을이 함께한지 어느덧 17년...
복지관과 마을이 연애를 하며 지내온 시간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로 지난 11월 30일(금) 복지관 5층 강당에서는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제17회 문화예술제 '마을wedding'이 지역주민들의 축복속에 거행되었답니다.
행사 시작 1시간전!
제17회 문화예술제 '마을wedding'에 찾아오실 주민분들을 위하여 사무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1층 로비는 마을동화 시안과 제16회 문화예술제에서 진행되었던
미래우편(타임캡슐)을 준비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약속도 꼼꼼하게 챙깁니다.
복지관 1층 로비에서 행사장으로 향하는 엘레베이터에서도
복지관과 마을의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주시는 주민분들을 맞이할 준비가 모두 완료되었어요.
이곳은 5층 로비예요.
본 행사 바로 앞에 복지관 회원분들의 작품과 함께
2015년 우리가 꿈꾸는 마을동화의 모습들을 실제 마을에서 찾아보는 사진첩까지 전시되었어요.
본 행사가 진행되는 5층 강당은 최종점검에 나서고...
곧 이곳에서 복지관과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예식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행사의 현수막과 행사에 참여할 분들의 리허설까지...
행사 시작 30분전!!
복지관과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찾아주시는 주민분들이 복지관을 들어오십니다.
먼저 1층에 전시된 마을동화와 미래우편을 감상하시고...
2017년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찾아보시며 추억까지 소환!
지역축제를 찾아주신 엄마와 딸은 기념촬영을!
행사장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서도 찰칵!
복지관 회원들께서 1년간 손수 제작하신 수채화 작품부터 문인화, POP, 종이접기
그리고 마을동화에 이은 포토에세이 마을까지 감상
행사 시작 5분전!!!
드디어 제17회 문화예술제 '마을wedding'의 시작을 알리는 사회자의 개회가 시작되고,
이날 사회는 바로 첨단마을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사회복지창작소 터의 청년들이 맡아주었어요.
복지관과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마을wedding의 첫 순서
#1. 화촉점화식
화촉점화식은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유길원 관장님과 첨단마을 주민자치회 징검다리 유삼숙 회장님께서 맡아주셨답니다.
사회자의 입장 멘트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에 맞춰 화촉점화 입장식이 시작되었어요.
다음은 이번 '마을wedding'의 하이라이트
#2. 신랑신부 입장식
신랑 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신부 첨단마을의 입장 역시 사회자의 입장 멘트와 함께
웨딩마치 선율에 맞추어 진행되었어요.
#3. 서약식
서약식에서는 첨단복지관과 첨단마을의 혼인서약서와 성혼선언문 낭독이 있었어요.
#4. 주례사
주례사 역시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유길원 관장님께서 맡아주셨는데요
복지관과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그간의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다짐해주셨답니다.
#5.케잌커팅식
다음으로 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첨단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자 케잌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6. 결혼축가(공연발표회)
바로 이어지는 결혼축가에서는 복지관과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하여
지역주민분들께서 1년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공연까지 이어졌답니다.
첫번째 순서는 복지관 어르신들의 공연 아코디언 공연이 축하의 첫 장을 열었어요.
다음은 화려한 의상과 안무의 밸리댄스
첨단마을 엄마들로 구성된 LIU팀의 우쿨렐레 공연
화려한 의상과 멋진 춤동작이 인상적인 댄스스포츠
아기자기한 안무와 하객을 위한 깜짝선물까지 준비한 김순덕 노래교실
신나는 음악에 다이어트는 덤으로...다이어트댄스 공연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귀여움 담당... 새싹꿈터 아이들의 공연
직장인댄스스포츠의 현란한 안무
신나는 장단과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 모듬북난타 공연
우리의 멋과 흥을 알리는 한국무용
옛추억을 떠올리며 하모니카 공연
이어지는 장구교실의 신나는 가락
이날 축하공연의 마지막은 최근 뜨겁게 열기가 오르고 있는 직장인 줌바댄스의 공연이 맡아주셨어요.
첨단복지관과 첨단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날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그렇게 즐거운 자리를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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