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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원산업 최철원 대표가 지난 26일 첨단지역 돌봄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에 기탁했다.

(주)인원산업은 건설현장의 건설폐기물 처리와 토목·건축공사업 및 해체업 등을 운영하는 지역 기업으로, 창사 이래 지역사회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장학금 기부를 비롯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철원 대표는 전달식에서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금액일 수 있지만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필동 첨단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끼치고 나눔을 실천해 준 (주)인원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은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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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플라이프 http://tptoday.kr/news/article.html?no=34196

복지TV호남방송 http://www.wbci.kr/news/articleView.html?idxno=49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