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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하트세라피는 미술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불안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긍정적인 정서의 변화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벌써 15회 수업중 12회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수업시작시 늘 한주간의 이야기를 서로 말씀하시며 웃으면서 시작을 하십니다.

이번 9월에는 주제를 정해 그 주제에 알맞는 자신의 마음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이 서툴러 걱정이 앞섰던 분들이 많으셨으나 어느새 마음을 물감으로

직접 그려내시며  내마음에 집중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게 되신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3번의 수업이 남아 벌써 아쉬움이남지만 10월에는 9월에 그린 내마음을 그려낸

작품들을 가지고 전시회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