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빵야! 명사수 엄마를 찾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걸 보니
그렇게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나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가을냄새가 살랑살랑 나는 이번주 마을엄마에서는
휴지심 총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탁구공을 만져 보고 이리저리 굴려 보았고,
집에 있는 휴지심과 풍선을 이용해서 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빵야 빵야! 휴지심 총으로 탁구공을 쏠 때마다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수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아! 아이들만 좋아한게 아니고 엄마들도 훌륭한 퀄리티에
감탄하시며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마지막엔 총에 신문지를 잘게 찢어서 넣고 폭죽을 터트리며
아이들을 축복해주었는데 이 아이들도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물론 이 재미있는 놀이를 혼자만 즐길 수 없어
직원들과 함께 커피내기 과녁맞추기를 함께 즐기기도 했는데요.
혹시 휴지심 총에 자신있으신 분은
저희 복지관 미모의 명사수에게 도전해주세요.
언제나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전글어르신들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갑니다. 18.09.27
- 다음글9월 6일 신나는예술여행 무료공연관람 이야기 18.09.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