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친구 - 8월의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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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손 맛반찬팀 - 총12명의 마을친구가 20명의 이웃에게 밑반찬을 조리 해 전달합니다.
8/14일에는 닭볶음탕, 멸치볶음, 열무 무김치를
8/28일에는 고등어얼갈이조림, 노각무침, 미역우묵가사리 냉국을 만들었습니다.
요리에 “o"자도 모르는 담당자의 걱정이 의미 없을 정도로
주민들 스스로 장보기부터, 업무분장, 조리, 평가 회의 등을 척척 해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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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돌봄기동대 - 총 10명의 마을친구가 20명의 이웃을 돌봅니다.
이웃손 맛반찬팀이 밑반찬을 조리하는 동안 이웃돌봄기동대팀은 열심히 전화돌봄봉사를 합니다.
여름동안 방충망 고장으로 고생하셨다는 이웃분의 말씀을 듣고
물품을 사서 우리가 직접 설치 해 드리자 결심을 하십니다.
소외계층들의 즉흥적 욕구를 이웃이 직접 듣고 발굴하며 손을 보태는 일련의 과정들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 도보권장캠페인 “안녕하세요” - 10명의 자치회원들과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작년 대동회의 시 동네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적 건의는 건의대로 하고
우리도 우리의 몫을 하자 라고 해서 제안 된 도보권장캠페인.
글귀가 정해진 피켓이 아니라
누구라도 참여 해 문구를 쓰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디자인 하였고,
홍보지도 그냥 전단지가 아닌
주차알림판을 가장한 도보권장 알림판을 제작하여 활동했습니다.
# 누구나 학교
주민 강사진들로 구성 된 재능 공유 학교
8월은 문화를 주제로 제 1강 명화그리기, 제2강 퓨전민요춤을 진행했습니다.
2강 무두 제한 한 인원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매우 즐거워 하셨습니다.
벌써부터 1회로 끝이냐는 질문이 나오고
향후 자체적으로 모임을 하고 싶다는 요구가 나올 정도입니다.
이렇게 마을친구는 8월을 났습니다. 9월도 열심히, 즐겁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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