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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사업/다문화가족사업소식

겨울방학을 앞두고 우리 엄마들의 한국어공부에 대한 열의는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 필리핀, 중국... 친정방문에 대한 설레임을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

곧 태어날 아이와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곧 있을 결혼식을 앞두고...

그 모든 것들을 잠시 제쳐두고 한국어 공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지원사업 '너와 나의 손끝에서 만드는 작은기쁨'이 종강식을 가졌습니다.

총 4개월동안 열심히 참여하신 엄마들은 수료증을 받고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겨울방학을 잘 잘 보내고, 다시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