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를 뚫고 한글공부!! 12월 세종대왕교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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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매서운 추위를 뚫고 복지관을 찾아오십니다.
12월에도 어르신들의 한글공부 열정은 대단하세요!!!!
그리고 12월 15일 광산 구청에서 진행하는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공동 수료식에도 참석하고 왔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작성하신 시화와 어르신들 손수 써보는 롤링페이퍼도 함께 전시되었답니다.
“나에게 공부란??”
→ 까막눈이 밝아져서 좋다^^, 눈으로 볼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것, 평생하고 싶은 것이다
등의 글귀를 적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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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배웅께 이런 것이 겁나게 좋소잉”
→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다, 까막눈이라는 딱지를 떼어서 좋다!!,
냉장고에 음식이름 써서 넣으니 좋다 등의 글귀를 적어 주셨습니다.
허양순 어르신께서 첨단복지관 한글교실을 대표하여 수료증을 받으셨으며
모든 어르신들과 함께 수료증을 들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복지관에서도 수료식을 하였지만 다른 기관들과 함께 공동 수료식을 참여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종대왕 한글교실 겨울방학 안내★
겨울철 폭설 및 혹한대비를 위해 어르신 한글교실 겨울방학을 진행합니다.
2015. 12. 21 (월) ~ 2016. 01. 31 (일)
즐거운 겨울방학 보내고 2016년 2월에 다시 뵈용~^^
한글교실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첨단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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