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 엄마도 있고 "마을 엄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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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형 복지마을만들기 복지기관거점화 사업에 본 복지관 마을 엄마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아이 함께 키우는 마을 조성을 위한 공동육아 프로젝트 “마을엄마”
이러한 사업 취지에 동의하시는 마을 엄마들이 삼삼 오오 모이기 시작하여
3개 그룹, 30명의 엄마들과 30명의 아이들이 함께 알차게 꾸려가고 있습니다.
보들보들 마을엄마는 엄마들끼리 모여 재봉틀로 아기옷 만들기를 매개로,
포근포근 마을엄마는 책놀이를 매개로,
아기자기 마을엄마는 토탈공예를 매개로, 만나고 소통하는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수업을 매개로 마을엄마와 아이들이 만나고
월1회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세상이야기를 통해 엄마들 스스로 아이들을 위한 특별 수업을 준비 해 진행합니다.
듣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여 강사를 섭외 해 엄마들끼리 공부도 합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나누는 사소한 것들도 육아나눔장부에 기록 해 봄으로써
나눔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이런 것도 나눔이 될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가져
우리 아이들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시킬 수 있게 서로 협력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계획(야간 공동육아)대로 되지 않아 시작 전 너무 마음 조리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들의 협조와 지금 걸어가는 한걸음 한걸음이 많은 힘이 됩니다.
이러한 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로, 우리 마을로 전해져 더불어 잘 사는 마을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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