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열정, 바람이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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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는 사회복지현장실습으로 만나
그 이후에도 꾸준한 마을 활동을 약속한 청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창작소 “터”
지난 4월부터 준비한 광산구오순도순마을살이 주민공모사업에
6월 최종 선정되어 첫 활동을 시작하려고 이 곳, 첨단복지관은 분주합니다.
청춘들이 꿈꾸는 마을이야기 “청춘드림”...
마을이 무엇인지 느끼지 못하고 자랐을 세대 청년들이
주민들과 공동 미션을 진행해 보며
마을을 다시금 느끼고 함께인 마을을 꿈꾼다(dream) 라는 의미와
이웃이나 마을을 생각 할 겨를 없이 바쁘게 지내는 주민들에게
청춘의 패기와 열정을 드린다는 의미로 이 사업의 제목은 “청춘드림”으로 정했습니다.
그 첫 사업으로 아파트 내 정자에서 주민들과 매실청을 함께 담그고
주민 누구나 마실 수 있는 공간인 공동 장독대를 조성하려고 준비 입니다.
세부 계획 수립, 역할 분담, 거리 홍보, 물품 준비, 공연 준비 등
주민들과 함께 할 생각에 신이 나서 뛰고 또 뜁니다.
청년들의 바람이 온 동네에 일어
덩실덩실 신바람 나는 마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7월 7일 10시 첨단 금호아파트 정자 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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