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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문화예술제 - 마을터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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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숙팀장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14-12-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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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 마을 공동체... ...

어떻게 하면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하고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소통공감나무 간담회, 그 외 1:1 회원 만남을 통해 여쭙고 또 여쭈었습니다.

처음에는 구청장이 시켜서 하느냐,

그렇게 안 해도 근무할 수 있지 않느냐,

예전 같지 않게 복지관이 맨~~ 일을 만드냐 등등 짖꿎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하려하니 예쁘고 함께하고 싶다고 좋은 의견들을 말씀 해 주십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제13회 문화예술제 마을터치!!

문화예술제를 통해 마을을 느끼고 발견하자는 취지로 탄생하였습니다.

제 1마당~~ 플라워버킷!

반별, 개인별 릴레이로 메시지 화분을 기증함으로써 마을사랑을 표현해 보는 문화예술제 공동미션!

직원과 추진위원들이 각 반을 돌며 플라워버킷과 문화예술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모금을 하였고

화분을 구입 해 서로 도란도란 둘러 앉아 마을에게 전하는 이야기들을 써 내려갑니다.

제 2마당~~~ 마을터치!

작품전시, 발표회, 부대행사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송하울림 동아리의 풍물 길놀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애니메이션 더빙,

우리 하나되어 노래 율동 등 오프닝 공연 하나하나에도 마을,, 자연스럽게 학습...의 목표가 모두 녹아 있었습니다.

남들이 모두 하는 부대행사, 체험행사는 가랏!! 부대행사 최초 웃는엘레베이터를 운행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잠깐이지만 서로 웃고, 인사하며 하나될 수 있게 준비 해 보았습니다.

이것도.. 공동체... 자연스럽게 학습.. ㅋㅋ

많은 전시물 중에 우리의 마음을 적시는 전시물 또한 눈에 뜁니다. “잊지 않겠습니다”의 종이접기 공예품..

기쁠 때 같이 웃고 슬플 때 같이 슬퍼할 줄 아는 ... 그러한 마을을 형상화 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곳곳에 녹아 있어 마을터치 내내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 흐름이 느껴졌습니다.

만나는 회원들마다 너무 따뜻하고 의미있다며 칭찬을 해 주십니다.

직원들을 언니라고 호칭하던 회원들이 복지사님이라 칭하고

이야기 속에 마을이라는, 우리라는 단어가 나올 때는 세상을 다 얻는 듯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문화예술제를 통해 서로 성장하였답니다.

제 3마당~~~~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마을터치의 감동과 플라워버킷 메시지 화분을 싣고 가가호호 방문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지는 마을을 위한 것이었음을..

여러분을 위한 것이었음을 설명하고 함께 화분을 심었습니다. 마음이 전달되어 어느 때보다 더 행복 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입식으로 외운 지식이 아닌 자연스레 학습 된 것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번 마을터치 공동미션과 부대행사 등으로 쉽고 자연스레 마을 공동체를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로 뭉쳐 흐르는 첨단복지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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