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 주는... 행복한 사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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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 주는 행복한 사건의 현장!
지난 10월 30일(목),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스마트폰 강사 양성을 위한
"시니어스마트폰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시작하였던 10명의 어르신들중 7명이 KT에서 인정하는 강사로 수료증을 받으셨고
11월 4일...드디어 강사로 활동하셨답니다.
IT서포터즈(KT)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해주셨고
시니어스마트폰 강사님들이 곳곳에 자리해서 멘토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교육을 받으시며 어려워하는 부분들은 시니어스마트폰 강사(주민)분들이 직접
1:1 교육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자리 옆에서 또는 앞, 뒤로 열정적으로 알려주시네요...
한 아버님께서는 별도의 개인강좌까지...
최근 노년층에서도 스마트폰 사용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언론기사와 통계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사용법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주민분들이 직접 배워서 또다른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일들...
우리는 감히 이를 마을에서 벌어지는 행복한 사건이라고 부릅니다.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이로운 것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일...
왠지 첨단이라는 광산의 작은 마을에서는 이러한 행복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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