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나무 하반기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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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니 보입니다!
만남이 곧 공동체입니다!!
다름아닌 청춘들의 배움숲의 진짜 주인인 강사, 회원 대표진 모임인대요.
올 들어 두번째 갖는 모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마을 공동체!!
돌이켜 생각 해 보면 마을 공동체를 이야기 하면서
실제로 공동체의 주역들에게는 그러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런데 함께 하자, 하자 했던 것이 너무나 죄송스러워 오늘은...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통해 공동체에 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준비 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삶이 곧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데
공부해야 알 수 있는 것이 공동체가 되어 버린 현실이 서글프다는 생각과 함께
사람들이 공동체라는 옷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과 다짐을 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육도 좋고 식사도 좋았지만 식사 후 몇몇 주역님들의 부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복지관 직원들을 언니라고 부르고, 복지관을 동네 문화센터 개념으로 이해하셨던 분들이
바로 공동체 교육을 응용하여 모임을 주도하십니다.
오늘 교육 너무 감동이었다며 자주 만나고 함께 하겠노라 다짐하십니다.
만나니 보이고 만남이 곧 공동체더군요. 그래서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합니다.
조금 더디지만, 아니 많이 더딜지도 모르지만 오늘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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