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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행복을 찾아준 연필과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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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정사회복지사
댓글 0건 조회 11,505회 작성일 14-11-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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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행복을 찾아준 연필과 한글~


10월 성인문해교육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어머님들께서는 공부에 대한 열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항상 복지관을 찾아주신답니다~


성인문해교육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사랑 백일장'을 치뤘어요~~

어머님들께서 부담감을 안고 찾아오셨지만, 나중에는

다과와 함께 이야기도 나누시며 모두 즐거워하셨답니다.

아직은 글쓰고 하시는게 많이 부담스러우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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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서 성인문해교육 어르신들을 모시고 첨단 CGV로 영화관람을 하러 갔답니다

영화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어머님들께서 어떤 영화인지 참 궁금해하셨어요~

막상 영화가 시작하고 나니 어머님들께서 꺄르르~꺄르르 웃으셔서

저도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그리고 영화감상문을 쓰시던 날,

현세대의 결혼생활을 보시니 부럽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하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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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의 작품을 파랑새원정대에 전시하기도 했답니다. 

우리 최우수상 받으신 어머님 작품과 백일장에서 수상하신 어머님들 작품 등

여러가지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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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월은 성인문해교육이 끝나는 달로~!!!

수료식이 진행되었어요

빠짐없이 수업을 듣고계신 어머님들께 자그마한 기념품과 단체사진을 선물해드리려고해요.

수료식만으로는 너무 아쉬운 어머님들께~!!

약소하지만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렸어요~~

비가와서 약간 아쉬웠지만, 황태찜 정식으로 준비를 해서,

비오는날에 맞게 준비한것 같아 제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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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로 끝난다고 해서 놀라신 어르신들~!!
11월에도 강사선생님께서 계속해서 수업을 할 예정이니

걱정하지마시고~ 계속해서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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