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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스마트폰강사 양성과정

배워서 남 주자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26일 IT서포터즈(KT)와의 업무협약식을 갖고

어르신 스마트폰 강사 양성을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되는 이번 과정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강사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KT와 복지관이 함께 노력할 계획입니다.

KT와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스마트폰 강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9월 16일 그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고 교육 시작에 앞서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이상태 관장님께서

어르신들에게 응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1년부터 진행되었던 주민대상 스마트폰 교육 진행에

따른 참여자 만족도조사에서 교육횟수와 시간에 대한 욕구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진행해주는 단체가 제한적이어서 이러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민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이러한 일들을 위해

KT에서 지원해주시기로 하셨답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신 어르신들은 앞으로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스마트폰 교육에서

강사로 활동하실 계획이랍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주민이 주민들을 위해 직접 배우고 그를 다시 또 나누는 모습...

지금 첨단은 나눔문화로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