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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스마트폰 강사 양성과정

배워서 남주자



광산구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26일(화) KT에서 운영하는 IT서포터즈단과의 업무협약식을 갖었습니다.

이날 협약내용으로는 어르신들을 스마트폰 강사로 양성하기 위하여

두 기관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내용들이 논의되었답니다.

8월, 참여 희망 어르신들을 모집하여

본격적인 교육은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금번에 진행되는 시니어스마트폰 강사 양성과정 "배워서 남주자"는

복지관에서 2011년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Smart서당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분석한 결과,

고연령층에서 교육 횟수에 대한 욕구가 매우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스마트폰 강의를 진행해주는 곳이 제한적이다보니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그럼 주민들끼리 서로 알려주고 배우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어려울 것 있나요? 알려주는 곳이 없으면 직접 배우셔서 알려 드리면 되겠죠...

"배워서 남주자~~~~~!!!"

이것이 금번에 진행되는 시니어스마트폰 강사 양성과정의 모토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