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의 뜨거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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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의 뜨거운 7월~~
장마속의 습한 무더위.....
여름이면 잊지 않고 찾아 오는 태풍...
지친 생활의 연속이였습니다~~
신나는 노래도 흥겨운 춤도 이런 날씨에는 이겨내기 버거운 계절인것 같습니다~~
바람 한점이 무척이나 고맙고... 한그루 나무의 작은 그늘도 행복을 주는 계절~
귀여운 손주 같은 아이들이 마술을 배워 할버니들 앞에서 재롱을 부리고 있습니다
신기하고 기특하다며 함박 웃음 에 박수를 아끼지 않고 응원을 해 주십니다~~^-^
언제나 여릅과 겨울이면 실습생들의 현장 실습이 있습니다
열심히 배워 사회에 나가 훌륭한 일꾼이 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던 주간보호 어르신들
프로그램 진행 때마다 최선을 다해 진행에 따라 주시던 어르신들이
이번 학생들 에게 콜~~ 을 외쳤습니다~
너무 재밌다고 ..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할머니들을 꺼려하지 않고 다정하게 웃으며 할머니들의 콜에도 거절 없이
응대해주는 학생들을 보며
고맙다고~~
또오라고~~
고령화시대...
맛벌이 시대....
외로움이 더 커져만 가는 요즘.. 우리 아이들 같은 이쁜 마음만이 있다면 어르신들의 외로움은 줄어들거라 생각하고
주간보호 어르신들처럼 언제나 웃으며 생활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담달에도 주간보호 어르신들의 많은 이야기로 안부 전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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