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간보호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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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 6월은 이렇게 웃음 꽃밭이 되었답니다~~~
일상에 행복~~ 작은 웃음에서 오는듯합니다~
매일이 같은 날 같지만 그날그날 다른 행복으로 하루를 보내시는 주간보호 어르신들~
18세...나뭇잎만 굴러도 까르르 웃는 나이?
누가 그랬을까요.....
작은 종이접기 하나에 개구쟁이처럼 들여다보시고 웃을수 있는 감성~~
꽃무늬 망원경을 만들어 들여다보시며 신기해하신다~~
덩실~~덩실~~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구요~~쿵 더덕~ 쿵 더더덕~
신나는 장구 시간 많은 봉사자들과 함께~ 오늘만큼은 최고의 장단으로 ~
어릴적 서리해 보셨나요?
밭두렁 논두렁에 늘어진 수박 넝쿨~ 실하게 열린 수박 에 대한 추억 서리.!!
한번쯤 경험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첨단복지관 옥상 하늘 정원에 가보셨는지요~~~~
가지, 고추 그 중 굵고 싱싱하게 데롱데롱 매달려있는 매실을 보셨는지요~
우리 어르신들께서 매실 서리에 들어가십니다~~
하지만 매달려 있는 매실을 보고 예쁘다는 감탄사만 하실 뿐 떨어진 매실 줍는데 여념이 없으십니다~~
어릴적 밭메고 논메던 그 시절 추억으로 풀도 뽑고 군 잎도 따주며
따가운 햇살에도 더운줄 모르고 마냥 행복해 하시며
그 시절 추억담도 들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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