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소식]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소식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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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사업 9월 소식입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후인지 더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엄마들과 함께 온 아이들도 행여나 엄마들 공부하는데 방해될까봐
함께 온 동생, 친구들과 사이좋게 노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국적을 취득했어도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부족한 자신의 한국어 실력 때문에... 또는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에
복지관 문들 두드리는 엄마들이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자원봉사로 한국어를 가르쳐주시는 장덕순 선생님과 이미정 선생님 두분의 어깨가 무거워졌네요^^
저희 복지관과 학생들을 챙겨주시는 두 선생님들께는 항상 고맙고 또 고맙고, 죄송할 뿐입니다.
장덕순 선생님, 이미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2012년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예프로그램 ' 너와 나의 손끝에서 만드는 작은 기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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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삼삼오오 모여 강사의 지도 하에 다양한 공예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녀을 위한 예쁜 머리끈와 나를 위한 목걸이, 어머니를 위한 팔찌 등등 매주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요~
다문화가정 아이들 뿐만 아니라 지역 아동들도 엄마 손을 꼬옥 잡고 와서 엄마들이 요리조리 만드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엄마손에서 뚝딱!하고 만들어지는게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행여나 엄마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까봐 엄마 주위에서 다소곳이 앉아 노는 예쁜 아이들이에요^^
앞으로 2달 남은 프로그램, 마지막까지 전원 출석 하에 종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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