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오색가족 한국어학당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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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언어가 울려퍼지는 한국어 학당 개강
2014. 1. 20
겨울방학을 마치고 우리 예쁜 새색시들이 한국어학당에 찾아왔어요.
" 나, 한~국~어 배~우~고 시퍼요"
띄엄띄엄 내뱉는 말들을 손짓, 몸짓으로 전하고 스~마트한 세상이라 동시 번역도 가능하네요.
더러는 같은 국적을 가진 친구가 좀더 또렷한 말들로 동시통역을 해주기도 하네요^^!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장덕순선생님께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이국적인 외모의 어린 남매도 예쁜 이모들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이렇게 각자 조금씩 조금씩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서로를 다독이고 있답니다.
집에서 혼자 고향을 그리워하는 우리 언니들!
얼른 와요^^
다국적언어가 울려퍼지는 한국어 학당에서 고향이야기로 마음껏 수다를 떨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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