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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인문학여행

'그림책으로 사람꽃 피어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 번째 시간! <나는요,>

물에 빗대 자신을 표현해 보며 자신의 여러 모습을 발견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거창한 말로 꾸며내지 않고,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나는요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 몸이 절로 움직여요.

나는요 김치를 직접 담궈 먹어요.

나는요 나를 많이 사랑하려고 노력해요.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들여다보고 표현하다 보니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그림책 한 권으로 참 마법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다음 주도 알찬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