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와 선배시민이 만났다! '오월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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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호사업-'희망제작소' 오월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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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마을에 희망을 전합니다. 우리는 희망제작소 입니다.
1980년 5월 18일.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하는 그 날,
'오월주먹밥'활동을 위해 청소년과 선배시민이 만났습니다.
매체로 만나볼 수 없었던 그 날의 생생한 현장을 선배시민의 입을 통해 전해듣고, 청소년이 생각하는 518의 의미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끼니를 챙겨먹을 시간도 없이 나서는 학생, 시민들을 위하여 십시일반 밥을 모아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던 그 때를 추억하며 오월주먹밥 도시락을 만들어 봅니다.
오늘 완성된 주먹밥은 국립5 · 18민주묘역을 추앙과 현충의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온 국민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민주성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5.18민주묘역 직원, 문화해설사 분들과 나눴습니다.
희망제작소 그리고 선배시민의 정성과 마음에 인증샷을 찍던 분, 응원과 희망의 말씀을 전해주시던 분. 오늘 활동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놀면서!배우고!나누자!
소소한 우리의 마음이 마을에 닿기를!
희망제작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멋진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 발걸음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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