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놀이터 7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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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복지관과 첨단1동이 함께 진행하는 아동대상 교육문화프로그램 "뚝딱뚝딱 놀이터"
코로나로 발이 묶여 아이들을 만나는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있던 찰나!! 좋은 기회가 있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써서 아이들의 표정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작품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이건 엄마~, 이건 할머니~, 이건 내방에~~등등
주고 싶은 사람과 작품을 놓고 싶어하는 장소까지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에 진행하는 강사와 담당자는 절로 흥이 납니다.
수업에 참여하면서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느낌도 공유하고~~
적은 수로 시작을 했지만 작품을 만들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고, 다음 수업에서는 어떤 작품을 만들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내주기도 하는 아이들이 마냥 귀엽습니다.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우리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고 소망해봅니다.
강의를 위해 수고해주신 김지아 선생님과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나가는 첨단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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