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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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호사업 '내생애기쁜날'
생일을 함께 축하해 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발맞춰 걷고 있는 사례관리 당사자의 생일을 맞아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사자의 손가 발이 되어주는 활동보조 선생님과 함께한 생일이라 기쁨이 배가 되는듯합니다.
소소하게나마 준비한 재료들로 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한 케이크를 만들어봅니다. 서툴지만 예쁘게 꾸며야 한다는 정성스러운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축하 노래가 끝난 후 "고. 맙. 습. 니. 다" 또박또박 본인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에 한자리에 모인 모두가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늘 주민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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