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종합사회복지관 친구들을 위한 문화예술제"마을친구"
페이지 정보
본문
함께 있을 때 우리 마을은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어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의 친구들, 마을의 친구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 18회 첨단종합사회복지관"마을친구" :)
2017년 마을 대동회를 통해 2018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결사체로"마을친구"가 태어나게 되었는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이 필요하고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힘써주고 계십니다.
그 외에도 이웃의 일, 마을의 일을 나의 일처럼 열심히 해주시는 주민분들 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과거의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옛날과자와 추억의 장난감,
복고풍의 교복, 만국기 등은 마치 충장축제에 와 있는 것 같다며 감탄하시는 분들을 보며 준비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추억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세대들이 모여 아코디언 연주를 들으며 떼창해보고,
손과 발이 절로 장난을 맞추어버리게끔 하는 난타와 장구소리와
날로 갈수록 실력이 쑥쑥 느는 우크렐레 동아리의 멋진 연주,
스텝을 밟으며 멋지게 무대를 사로잡는 댄스스포츠와 퓨전 밸리댄스..
복고풍의 멋진 머리띠를 착용하고 문화예술제의 분위기가 한층 더 짙어지게 하는 노래교실 팀까지..
올해의 문화예술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감동이었습니다.
예술제가 끝난 후에도 주민들을 만나며 예술제가 어땠는지, 어떤 점은 아쉬웠는지 등을 이야기를 나누며 주민들의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첨단마을의 2019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내년의 마을활동과 주민들과 함께하며 어떤 추억거리를 2020년의 문화예술제에 담아갈지 또 기대가 됩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더많은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때도 또 함께 해 주실꺼죠?^^
- 이전글힐링아트컴퍼니 "문화와 마을이 만나다" 하반기 이렇게 활동했습니다! 19.12.05
- 다음글지역에서 나눔을 함께 하는 나눔1번가 19.11.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