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는 마을복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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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광산형커뮤니티케어)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마을형 사례관리 복지동행+에서 10월에 특별한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배워서 남주는 마을 복지 학교'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주민분들과 지역의 사례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알찬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복지상식'이라는 주제로 광주대학교 이용교 교수님을 모시고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 이웃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14일(월)에 진행된 수완권역(신창,신가,수완) 주민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복지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사례관리 민관협력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관내 사례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광주대학교 함철호교수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사례관리에서 민과 관의 협력이 왜 필요한가?"그리고 "이를 잘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다시금 고민하는 시간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21일(월), 첨단권역(첨단1,첨단2,비아동) 주민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복지상식'교육 역시 이용교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이루진행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 무려 400여가지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이 모두가 신청을 해야 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신청을 하려면 무엇이 있는지를 우선 알아야 하고 알고 나서는 어떻게 신청해야하는지를 알아야하는데 이 간단한 논리를 몰라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것을 못받고 있다고하네요.
"많이 배운 사람을 지식인이라하고, 그것을 남에게 나누는 사람을 지성인이라고 한다."
이번 배워서 남주는 마을 복지 학교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일상생활에서의 복지서비스를 잘 활용하시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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