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손맛반찬, 새싹텃밭…………“자원봉사단 마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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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는 황금손들이 있습니다.
음식을 잘 하는 손, 텃밭을 잘 가꾸는 손~
약 15명의 손들이 모여서 밑반찬 재료로 쓸 수 있는 작물을 수확하고
수확한 작물을 가지고 지역 내 돌봄이웃들을 위한 맛있는 밑반찬을 만듭니다.
2018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새싹텃밭 운영사업, 밑반찬사업 등
마을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복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마을친구 1. 새싹텃밭 관리
상추모종을 마무리하고, 고추(풋, 청양 등)나무 관리, 무씨 심기, 가지치기, 거름주기 등
옥상 하늘정원에 마련된 새싹텃밭 관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단원들의 정성덕분인지 상추도 맛있게 나누어 먹고,
고추도 토실토실 자라 이웃병원에서도 수확해서 가져가는 등~! 주위에 소문까지 났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하늘정원 관리까지...(등나무가 자라 옆나무를 감싸고 있어 회원분들께서 등나무를 베셨다니까요...)
저희가 신경못쓰는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을친구 2. 이웃손맛반찬 진행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웃손맛반찬 사업!
이번해에는 매주 밑반찬을 만들어야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이렇게 마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우리 단원분들~!
매주 20세대에게 전달될 밑반찬을 만드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내가 만든 반찬을 돌봄이웃이 맛있게 먹는다는 생각에 더욱 더 힘이 난다고 하네요!!!
8월에도 맛있는 반찬으로 사랑과 정성을 전하겠다고 하십니다~
8월 무더운 여름과 휴가철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단 마을친구”의 열정은 더 불타올라 지속적인 재능나눔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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