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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품앗이 공동육아 ‘마을엄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19년에도 여전히 복지관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1월에도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했습니다.

색종이를 요리조리 오려보고 찢어보기도 하고,

자른 색종이를 풍선에 넣고 크게 불어 공놀이도 해보았습니다.

자기 얼굴, 가족의 얼굴을 함께 만들어보기도 했고,

막대기를 연결해 인형놀이도 해보았습니다.

하얀 전지에 크레파스와 색종이를 이용해서 바다를 그려보고,

집안에 굴러다니는 페트병 뚜껑으로 물고기를 만들어 낚시도 해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모래놀이 등 아이들의 마음 속에 있는 감정과 생각들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가득 채우는 1월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아프지 않고 예쁜 마음과 모습으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