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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의 자주적 돌봄공동체인 첨단골 한약 참여 어르신들은 2018년 한 해를 돌아보고 향후 어떻게 지내보면 좋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18년도를 돌아보는 시간에서 어르신들은 올 한해 당신들만의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진행해본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네요.

이와 함께 평소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올 해 첫 시도했던 '공동찬거리'역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동일하게 진행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많이 주셨답니다.

2016년 첫 모임을 가졌던 때 어르신들간의 낯설던 모습은 사라진채

어느덧 서로에게 익숙한 그리고 편안한 친구같은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3년간의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회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