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해지는 책놀터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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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따뜻했던 11월, 책놀터작은도서관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11월에 도서관에서는 올 한해 복지관을 복작복작하게 만들었던
작은도서관활성화지원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꼼지락 전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꼼지락 전시회’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의 사진 전시와 더불어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의견과 노력으로 만들어진만큼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의사항, 도서관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듣고자 계획, 진행했습니다.
비록 다른 전시회만큼 작품들이 화려하고 크게 전시되지 않았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돌아볼 수 있어서 코 끝이 찡했고,
‘프로그램 진행하는 동안 고생 많았다’, ‘좋은 공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위로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셔서 위로도 받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도전도 생기는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올해는 이렇게 마무리되지만,
내년엔 주민과 함께 더 많이 호흡하고, 마음도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책놀터작은도서관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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