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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봄소식입니다.반짝 추위가 지나니 봄꽃 팬지며,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랑 목련이 눈에 띕니다어려운 이 시기만 잘 넘기면 다시 우리에게 찾아드는 평화로움이겠지요첨단복지관도 멋지게 동행할 세명의 새식구를 맞이하고 두루 손보며 이웃들을 만날 채비에 설렘과 분주함의 하루하루이네요.&nbsp;개강과 함께 다시 연장된 1.5단계에 잠시 주춤하다 드디어 3월15일 활짝 문을 엽니다.회원분들게 안부를 묻고 이런저런 소식을 전하며 일상을 찾는 중입니다.새내기 동료의 ‘사람냄새 나는 사회복지사이고 싶다’는 얘기속에 얼른 온전한 마을을 되찾아야겠다싶습니다.&nbsp;우르르 몰려다니며 깔깔 웃어대는 아이들이 드나드는 곳,다양한 여가활동으로 우리 이웃들이 머무는 곳으로..&nbsp;이런저런 마을살이를 도모하기 위해 주민들이 궁리하는 곳으로..&nbsp;<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001738566120084"><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001738566120532"><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001738566120969"><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011738566121419"><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011738566121848"><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021738566122242"><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021738566122721">&nbsp;2021년 3월 6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에 작성된 글을 옮겨왔습니다.&nbsp;

여기 저기 봄소식입니다. 반짝 추위가 지나니 봄꽃 팬지며,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랑 목련이 눈에 띕니다. 려운 이 시기만 잘 넘기면 다.  우리에게 찾아드는 평화로움이겠지요첨단복지관도 멋지게 동행할 세명의 새식구를 맞이하고 두루 손보며 이웃들을 만날 채비에 설렘과 분주함의 하루하루이네요. 개강...

여기 저기 봄이 오기

2021 추운 겨울날 따뜻한 새싹들이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소복소복 눈이 쌓이는 겨울에도그 틈을 비집고 새싹들이 꿈틀꿈틀 자라기 시작했지요.그 새싹들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예비사회복지사 “사회복지현장실습생”입니다.1월 11일 처음 만나, 2월 5일 마지막이 오기까지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와중에도자라나는 새싹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이웃과의 만남도 추진하고그러던 와중 크나큰 역경에도 부딪혔지만&nbsp;스스로 계획해서 실천해 본 그 순간이 제일 즐겁고 행복했다고 합니다.사례관리도, 프로포절도 참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고민들을 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도 느낄 수도 있었다고 하구요.참 흘러가지 않을 것 같던 1달이 이렇게나 빨리 흘러가다니 아쉽기도 하지만아주 자그마한 새싹이 어린 순이 되어가는 것을 보면 뿌듯함을 느낍니다.쉽지는 않겠지만, 새싹들이 어른 나무가 될 때까지 잘 클 수 있도록물을 주고, 마음을 내어주는 등 더욱 더 열정을 다해 힘쓰겠습니다.&nbsp;<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3173856616362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41738566164062"><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4173856616443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41738566164800"><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51738566165191"><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5173856616556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71738566167483"><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71738566167954"><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8173856616833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2481738566168989">

2021 추운 겨울날 따뜻한 새싹들이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소복소복 눈이 쌓이는 겨울에도그 틈을 비집고 새싹들이 꿈틀꿈틀 자라기 시작했지요.그 새싹들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예비사회복지사 “사회복지현장실습생”입니다. 1월 11일 처음 만나, 2월 5일 마지막이 오기까...

추운 겨울날에도 봄꽃을 피우기 위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포근한 날입니다. 마치 봄인 듯!정말 이젠 봄인가봅니다.&nbsp;힘겨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새싹들이 움틀움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니 이웃들의 안부가 더욱 궁금하고 만나고 싶어집니다.따스한 햇살마냥, 평온함으로 새로운 희망을 주고받고 싶어 마을로 고고!!&nbsp;사회복지현장실습으로 2주간 첨단복지관에서 함께 살고 있는 친구들과 마스크며, 방역수칙이며, 마음을 담아 귀한 몇가지들 준비해서 마실 나갑니다.실습중인 후배들이 계획하고 곁에서 선배들이 거들어 주는 모습!한때 잠시 멈춰 버린 것 만 같았던 현장이 들썩이기 시작하니 이쁩니다.&nbsp;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도 흔쾌히 자리를 내어주시며 함께하고자 하십니다.이번주간은 더 환하게 미소 짓고 인사 나누며 마음을 담아 서로의 이웃에게 러브레터(?), 행복편지를 전하기로 했습니다.아직은,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니 충분히 방역수칙을 잘 지켜가며 인사하고 안부 묻고 나누겠습니다.&nbsp; <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19173856619947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201738566200008"><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201738566200481"><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201738566200913"><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211738566201308"><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211738566201780"><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22173856620245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221738566202927">

포근한 날입니다.  마치 봄인 듯!정말 이젠 봄인가봅니다.  힘겨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새싹들이 움틀움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니 이웃들의 안부가 더욱 궁금하고 만나고 싶어집니다. 따스한 햇살마냥, 평온함으로 새로운 희망을 주고받고 싶어 마을로 고고!! 사회복지현장실습으로 2주간 첨단복지관에서...

마을을 깨우는 인사 우체부

#첨단로터리클럽#비아동행정복지센터#둘레사람들 2021년 신축년 1차 폭설에 이어 어제부터 또다시 내리기 시작하는 눈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마을 곳곳을 살펴보니 대로변에는 제설차가 바쁘게 돌아다니고, 각 행정동마다 제설작업에 분주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비아동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이 생각나 찾아뵙니다. 외진 곳에 있어 혹여나 폭설에 발이 묶여 계시지는 않을지, 평소에 자주 찾아뵙던 둘레사람들이 집 초입부에 쌓인 눈때문에 발길을 멈추지는 않을지 노파심을 안고 첨단복지관 식구들이 함께 찾아나서기로 하고 #첨단로터리클럽에서 후원해주신 쌀과 도시락을 들고서 찾았습니다. 다행히 어르신 댁 초입부부터 누군가가 열심히 제설을 해놓으신 흔적들이 보입니다. 어르신 댁을 들어가보니 둘레사람들(요양보호사)도 보이시구요.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고 발길을 돌리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nbsp;어르신이나 어르신을 찾아뵐 둘레사람들이 넘어질까 걱정되어 눈을 조금 쓸어내고 나오니 걱정이 한시름 덜어지네요. 복지관으로 복귀하는 길에는 #비아동행정복지센터에서 #노창화동장님의 특별 비법이 담긴 따뜻한 황칠차를 내어주셔서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하고 돌아옵니다. 2021년 1월 7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에 작성된 글을 옮겨왔습니다.&nbsp; <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48173856622885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49173856622931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491738566229712"><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501738566230148"><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501738566230551"><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3501738566230943">

#첨단로터리클럽#비아동행정복지센터#둘레사람들2021년 신축년 1차 폭설에 이어 어제부터 또다.  내리기 시작하는 눈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마을 곳곳을 살펴보니 대로변에는 제설차가 바쁘게 돌아다. 고, 각 행정동마다. 제설작업에 분주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문득 비아동에 혼자 살고 계시는 ...

둘레사람들이 있는 마을

2020년 참으로 혼란스럽고 두려운 가운데 한해를 보냅니다.어제 오늘은 폭설, 한파, 강추위라는 재난문자까지 걱정스럽게 하네요코로나19를 문서로 2월4일 공식적으로 만나고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이런 고민들이 지금까지 계속됩니다. 12. 29. 첨단복지관 찐동료들과 한해를 돌아보며 각자 맡았던 일들에 대한 정리, 고민을 나누는 시간! 너무나 애쓴 동료들입니다.따뜻한 마음들이 코로나19의 위기도 지혜롭게,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함께했습니다. 변화된 환경속에서 우리의 선택이 틀릴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었지만 서로 궁리하고, 할 수 있음을 응원하며 함께 해 온 시간들이 고맙습니다. 불안, 조바심속에서 어떤 꽃으로 필지 모르는 씨앗들을 곳곳에 뿌려가며, 기다려주고 같이 만들어가는 우리가 해왔던 실천과정들을 잘 기록해야겠습니다.코로나19를 함께하며 복지관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동료들과 기관의 내·외부적인 분석도 해봅니다.서로 공감하고 공유과제도 나눠보며 모호함속에서도 새로운 실천과제를 찾아봅니다. 그리고 희망을 봅니다. 사람만이 희망.... 2020년 12월 30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에 작성된 글을 옮겨왔습니다.&nbsp;&nbsp; <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181738566258099"><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18173856625856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19173856625901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19173856625943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201738566260116">&nbsp;

2020년 참으로 혼란스럽고 두려운 가운데 한해를 보냅니다. 어제 오늘은 폭설, 한파, 강추위라는 재난문자까지 걱정스럽게 하네요코로나19를 문서로 2월4일 공식적으로 만나고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이런 고민들이 지금까지 계속됩니다. 12. 29. 첨단복지관 찐동료들과 한해를 ...

2020년을 돌아보며

1년 전 같았으면 선선한 가을날에아름다운 단풍구경을 할 시기에&nbsp;올 한해는 코로나와 싸우면서 하루를 견디고 계시나요?&nbsp;복지관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몸과 마음에 힐링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지역주민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nbsp;바로~ [마을키움서당]인데요~! &nbsp;9월부터 12월까지 몸과 마음의 치유를몸과 마음에 양식을몸과 마음에 행복함을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을 진행하였답니다~!&nbsp;불과 처음 계획을 수립할 때만 하더라도대면해서 만나기를 희망하며 준비하였는데....코로나-19라는 나쁜친구가 우리에게얼굴을 볼 수 없게, 만날 수 없게 가로막고 있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저희는 꼭! 주민분들과 만나 소통하고싶기에실시간 화상(ZOOM)교육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뵙게 되었죠다들 수업에 참여하면서 만족을 느끼시고, 또 듣고싶다는 의견도 주셔서2021년에도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수업을 개설해보려고 합니다.대면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함께해주세요~!! <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56173856629647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561738566296899"><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57173856629727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571738566297661"><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581738566298092"><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581738566298455"><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581738566298823"><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591738566299218"><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4591738566299589">

1년 전 같았으면 선선한 가을날에아름다.  단풍구경을 할 시기에 올 한해는 코로나와 싸우면서 하루를 견디고 계시나요? 복지관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몸과 마음에 힐링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지역주민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바로~ [마을키움서당]인데요~! 9월부터 12월까지 몸과 ...

[마을키움서당] 우리 함께 배!워!보!아!요!

올한해는 참 특별한 해이기도 합니다.첫시도라 어려움과 어색함이 공존했던 문화예술제~~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공연과 행사가 소규모 진행으로 이루어지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해야하는 전혀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에&nbsp;부담감이 적지 않았습니다.기획도 어려웠고 정말 가능할까란 불확실성이 컸던 행사여서 긴장하며 진행했습니다무대에서 바라보는 객석은 항상 근사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란 말이 마음을 무겁게 만들기고 했고...텅 빈 공간에서 공연팀,영상팀, 최소 인력으로만 진행되었던 이번 문화예술제...모두가 함께 느껴지는 울림이 있어야 하지만 아쉽게도 100%전달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nbsp;유튜브로 시청하신 분들도 같은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고민도 해봅니다.코로나19로 인해 힘든상황에서도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직원분들. 지난 예술제를 기억할 수 있도록 멋진 작품을 만들어준 쌤들, 영상제작과 사연접수 및 소원등 설치에&nbsp;도움주신 쌤들,&nbsp;모두모두 고맙습니다.마스크 없는 세상! 모두가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을 수 있는 일상을 꿈꾸며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31738566323138"><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31738566323542"><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41738566324004"><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4173856632443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41738566324892"><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51738566325314"><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51738566325744"><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6173856632617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61738566326624"><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71738566327055"><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7173856632751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031605271738566327949">

올한해는 참 특별한 해이기도 합니다. 첫시도라 어려움과 어색함이 공존했던 문화예술제~~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공연과 행사가 소규모 진행으로 이루어지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해야하는 전혀다.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에 부담감이 적지 않았습니다. 기획도 어려웠고 정말 가능할까란 불확실성이 컸던 행...

제19회 문화예술제 "우리 지금 여기에 있어 ON"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nbsp;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우리복지관을 찾은&nbsp;남중학생 3명과 지난 3일을 함께 했습니다.사실, 사회봉사 친구들이 온다고 하면&nbsp;저마다의 상처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한정 된 시간 내에&nbsp;무엇을 할 수 있으며,과연 그들에게 어떤 변화와 감동을 안겨보낼 수 있을까가&nbsp;많이 고민됩니다.그런 고민 중에 공문에 기록 된"사회봉사명령 사유:자전거 절도"부분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그 순간, '그래 이 친구들과는 자전거를 타자.''그냥 타지 말고 공부하고 타자'를 마음 먹었습니다.관내 공유자전거 사업을 하는 곳을 함께 찾습니다.사전 예약 및 이용절차, 안전수칙 등을 함께 찾고 만듭니다실제 준비 한 대로 자전거 대여 및 이용을 경험합니다.청년 멘토 샘들도 함께 동행합니다.청년-청소년-청년-청소년-청년-청소년 순으로서로 끌어주고 발 맞춰주며 나란히 길을 냅니다.각자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사는 우리네 청청들에게,"마을"을 보게 하고 싶었습니다.너희를 품어 줄 복지관이 있잖니, 괜찮아 하는"마음"을 주고 싶었습니다.짧은 시간지금 당장 느낄 수 없을 지 모르지만먼 훗날, 우리 청청들이어느 마을에서,어떤 마음으로 살게 될 지 상상해 보며빙그레 미소 짓게 되는 오늘입니다&nbsp;11월 18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에 작성된 글을 옮겨왔습니다.&nbsp;&nbsp;<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1571739241717385"><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158173924171890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1591739241719414"><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2001739241720058">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우리복지관을 찾은 남중학생 3명과 지난 3일을 함께 했습니다. 사실, 사회봉사 친구들이 온다.  하면 저마다.  상처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한정 된 시간 내에 무엇을 할 수 있으며,과연 그들에게 어떤 변화와 감동을 안겨보낼 수 있을까가 많이 고민됩니다. 그런 고민...

기타로 오도바이 타자, 봉사로 자전거 타자

&nbsp;10월의 멋진 어느날 함께했던 밤도깨비 장터!코로나19로 인해 잠시멈춤의 일상이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판을 열어봤었습니다.몇 개월간의 궁리와 그 무수히 많은 기획회의들..귀하게 주신 모두의 의견들을 잘 담아 온라인(복지관 홈페이지, 유튜브)과 오프라인장터로 시도를 했던 첨단인들!코로나19의 위협이라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는 마련하지 못했지만 지역의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 그리고 마을의 주인이신 우리 이웃들이 소소하지만 마음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날의 현장 스케치...뭉클해지기 까지 합니다. 함께해주셨던 모든 분들!마지막 현장스케치까지 챙겨준 숨은 인재들!&nbsp;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참 따뜻합니다. 11월 5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에 작성된 글을 옮겨왔습니다.&nbsp;&nbsp;

10월의 멋진 어느날 함께했던 밤도깨비 장터!코로나19로 인해 잠시멈춤의 일상이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판을 열어봤었습니다. 몇 개월간의 궁리와 그 무수히 많은 기획회의들..귀하게 주신 모두의 의견들을 잘 담아 온라인(복지관 홈페이지, 유튜브)과 오프라인장터로 시도를 했던 첨단인들!코로나1...

2020년형 밤도깨비장터!

<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229173924174918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2291739241749638"><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2301739241750225"><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2301739241750685"><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2311739241751102"> &nbsp;올해&nbsp;10월 드디어 책놀터 작은도서관에 반가운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오래기다렸듯이 아이들이 반갑게 도서관으로 들어오네요~&nbsp; 오늘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nbsp;‘룰루랄라 책 놀이터’&nbsp;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입니다.&nbsp; 코로나예방을 위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즐거운 책이 가득가득한 책놀터 작은도서관을 한번쯤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으로강사님과 함께 첫 수업은 방역을 철저히 하여 대면으로 만나보는 기회를 준비했답니다.^^ 과연 나(우리?)였다면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해지네요~&nbsp; 손쉽게 집에서도 우리아이들과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니!!&nbsp;이 책놀이 강력추전합니다!!&nbsp; 다음&nbsp;2차 수업도 많이 기대해주세요~^^&nbsp;즐거운 책놀이 소개해드릴께요~

올해 10월 드디어 책놀터 작은도서관에 반가운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오래기다. 듯이 아이들이 반갑게 도서관으로 들어오네요~ 오늘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룰루랄라 책 놀이터’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코로나예방을 위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즐거운 책이 가득가득...

★룰루랄라 책 놀이터 너의 생각주머니를 보여죠~! 1차시★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의 기쁜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7월에 녹색인프라 확충공모사업을 제안하고 서류심사에 이여 현장심사가 9월에 있었습니다.발표일이 예정보다 늦어져 노심초사 걱정을 좀 하긴 했었지요.다행입니다. 최종 선정공문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이후의 삶과 이전의 삶 속의 여가활동 변화가 많을거라 합니다.비대면복지서비스가 강화되고 기존의 다수 밀집형 이였던 집단 프로그램 보다는 정서치유, 힐링의 휴식공간에 대한 바램이 커져 도심 속 나눔 숲, 사람중심 공간디자인을 고민했습니다.친환경 목재 소재로 조금 삭막했던 내부를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다듬고자 합니다. 옥상에 마련된 하늘정원에서의 여유를 실내에서도 품으며 5층 로비를 실내정원숲과 숲카페의 청정함으로 따뜻하게 꾸려보겠습니다. 스무살이 넘은 첨단복지관 건물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줄 기쁜소식! 내년(2021년)에 꾸며질 5층에 실내정원숲을 기대하며! 복지관에서 만나요~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의 기쁜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7월에 녹색인프라 확충공모사업을 제안하고 서류심사에 이여 현장심사가 9월에 있었습니다. 발표일이 예정보다. 늦어져 노심초사 걱정을 좀 하긴 했었지요.다. 입니다.  최종...

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코로나와 캠핑.특히 한 곳에 여러 가정이 모이는 캠핑은 어렵다.&nbsp;아니, 상상해서도 안 되는 것이라고들 했다.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 (두구두구두구두구)각자의 독립 된 플랫폼 공유와사회적 거리두기와 중복 동선 없는 공간 및 프로그램 설계,&nbsp;온택트 방식의신박한 캠핑, 플랫폼박!! 으로 픽!!각자 집(플랫폼)은 따로였지만서로 그리워 조심스레 이웃집에 노크하던 그 마음,걱정되어 마스크를 챙겨 쓰면서도&nbsp;과자며 귤이며 내어주시던 그 마음들,요리를 못하는데 어쩌나 걱정하면서도&nbsp;내 가족 외 이웃을 위한 밥상이라... 캬!! 이 묘한 감정.그 감정을 요리로, 미소로 준비 해 주시던 그 마음들.온택트 가족 오락관의 시도를&nbsp;재미와 감동, 응원의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던 그 마음들.시간만 나면 같이 뛰어 놀고 싶다고 조르는 아이들,안 된다고 만류하다가도&nbsp;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놀 수 있는 규칙과 방법을 만들어 제시하고온 몸으로 놀아주던 부모님의 그 마음들..행복한 순간을 아이들은 그림으로, 어른들은 사진으로 기록하여함께 나누던 그 마음들...오랜만에 느껴보는 사람의 온기였습니다.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코로나로 인해 안 돼, 보다는&nbsp;무엇을 어떠한 방식으로 할 수 있을까 계속 질문하고 고민하며답을 찾는 첨단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함께 해 주신 가족 여러분,&nbsp;그리고 함께 고생해 준 첨단복지관 식구들!!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10월 19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페이스북에 작성된 글을 옮겨왔습니다.&nbsp;&nbsp;&nbsp; <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081739241788289"><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081739241788752"><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091739241789123"><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091739241789545"><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091739241789932"><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01739241790363"><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01739241790830"><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1173924179124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11739241791626"><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21739241792048"><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2173924179245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21739241792853"><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31739241793241"><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31739241793639"><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41739241794073"><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41739241794493"><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4173924179487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51739241795289"><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51739241795679"><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61739241796070"><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61739241796477"><img src="https://cdswc.edge.naverncp.com/202502111143161739241796853">

코로나와 캠핑.특히 한 곳에 여러 가정이 모이는 캠핑은 어렵다.  아니, 상상해서도 안 되는 것이라고들 했다. 그렇다.  우리의 선택은? (두구두구두구두구)각자의 독립 된 플랫폼 공유와사회적 거리두기와 중복 동선 없는 공간 및 프로그램 설계, 온택트 방식의신박한 캠핑, 플랫폼박!! 으로 픽!...

사업소식

제목 : 여기 저기 봄이 오기

제목 : 추운 겨울날에도 봄꽃을 피우기 위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제목 : 마을을 깨우는 인사 우체부

제목 : 둘레사람들이 있는 마을

제목 : 2020년을 돌아보며

제목 : [마을키움서당] 우리 함께 배!워!보!아!요!

제목 : 제19회 문화예술제 "우리 지금 여기에 있어 ON"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목 : 기타로 오도바이 타자, 봉사로 자전거 타자

제목 : 2020년형 밤도깨비장터!

제목 : ★룰루랄라 책 놀이터 너의 생각주머니를 보여죠~! 1차시★

제목 : 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제목 : 신박한 캠핑! 플랫폼 박!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