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 돌봄공동체 "첨단골한약" 5월 첫번째 이야기

#업사이클링 

필요 없는 재료나 물건에 더 가치 있는 쓰임새의 새로운 물건으로 만듦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 친환경적 의식 고취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며 우리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던 중 발견한 양말목공예!

일상생활 속 쓰임 없이 버려지던 양말목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냄비받침을 완성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색을 하나씩 분류하며 디자인을 고민하시던 어머님,

'나는 오기로 지금 만들고 있어요'라며 포기하지 않으시던 아버님,

작고 소박한 활동이지만 서로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또 배움을 얻습니다. 

일구어가는 삶의 모양들이 달라서 과정 과정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지만 천천히 발걸음을 맞춰 걸으며 우리네 삶을 가꿔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은 쭉~계속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