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같은 친구-첨단골한약"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첨단복지관에는 보약같은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자주적 돌봄공동체를 형성하여 서로의 큰 버팀목이 되어 주는 '첨단골한약'의 이야기입니다.

2016년부터 원예, 요가,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다 작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랜 시간 만나 뵙지를 못했습니다. 

2021년 색다르고 첨단골한약스러운 활동을 기획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리에 모였습니다. 건강을 위한 걷기부터, 일일데이트, 하늘정원 피크닉 등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아직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첨단골한약! 올 한 해도 안전하게! 멋드러지게! 잘 살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