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사회복지창작소 터, 2018의 열매!!

   

올 해도 학교에서, 놀이터에서 마을의 가치를 위해 열심히 뛰었던 사회복지창작소 터!!

그 땀과 열정이 두 권의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청청마을성장학교 책자에는

 청년들이 청소년과 호흡하며

청소년의 눈으로 마을을 바라보고 느끼며 그려보게 했던 일련의 과정들이 

일기장 형식으로 빼꼭이 채워져 있고

나의살던 놀이터 책자에는

청년들이 아동, 엄마아빠, 주민들과 호흡하며

사람소리 가득한 놀이터를 만들어 보았던 일련의 과정들이

sns 매체들 형식으로 촘촘히 채워져 있습니다.

어렸을 적 내 일기장을 모았던 그 소중함과 특별함처럼

청청마을성장학교 일기책자를 매년 모아갈 것이고

sns를 보는 것처럼 몸과 마음으로 놀이터를 느끼며

자연스럽고, 가고 싶은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sns 형식의 책자를 만들었다는 청년들...

이 두 권의 책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건

아마 이 청년들의 고민과 삶이 고스란히 전해 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터~~!

1년동안 너무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마을이 빛 납니다. 고맙습니다.